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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막막"...붕괴 원인 규명 오래 걸릴 듯 / YTN

2018-06-04 1 Dailymotion

휴일 낮에 갑자기 서울 용산의 4층 건물이 무너져 내리자,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관계기관들이 긴급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사고 원인을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어서 주민들은 당장 생계가 막막한 상황입니다. <br /> <br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뾰족한 지붕의 흰색 건물이 순식간에 폭삭 주저앉습니다. <br /> <br />사고 현장은 금세 뿌옇게 피어오른 먼지로 뒤덮입니다. <br /> <br />무너진 건물의 세입자들은 평소 외벽이 불룩하게 튀어나오고 붕괴 조짐이 보였다고 말합니다. <br /> <br />[건물 세입자 : (외벽이) 40cm 정도 바깥으로 튀어나온 상황이니까 위험하잖아요. 구청 직원이랑 같이 와서 확인했다고 하더라고요. 구청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었고….] <br /> <br />관계기관들이 긴급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사고 원인을 찾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br /> <br />[소방당국 관계자 : 붕괴가 왜 됐을까 들여다보려고 애썼는데 못 찾은 거죠. 건물이 많이 훼손돼서. (7일은) 중장비도 동원하고 잔해물 파헤치면서 보겠다.] <br /> <br />전문가들은 폭발이나 화재로 인한 붕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노후와 함께 인근 공사장 영향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br /> <br />[최창식 /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 : 일시에 4층짜리 건물이 와장창 무너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거든요. 지하 굴착이라든지 노후도나 신축 당시 품질이나 이런 부분들도 같이 놓고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 <br /> <br />하지만 주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당장 추가 붕괴 위험에 놓이면서 인근 주민들은 집을 떠나 모텔을 전전하고 있고, 주변 상가 상인들도 생계 걱정에 눈앞이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br /> <br />[인근 상가 상인 : 우리 집이라고 저렇게 안 되리라고는 보장 못 하죠. 지금 전화가 끊어졌잖아요. 하루 50군데씩 배달해야 하는데….] <br /> <br />서울시는 시내 309곳을 대상으로 노후 건축물 긴급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br /> <br />YTN 이경국[leekk0428@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0422355510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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