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북한의 노동력과 서울의 앞선 기술과 자본이 함께 결합하면 우리 경제가 이른바 저성장 기조에 들어서 있거든요. 이렇게 되면 다시 5%, 7%, 10%까지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이 있죠. 특히 북한은 지하자원이 3,200조 이상 묻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함께 개발되면 한반도의 변화가 일어나고 서울시도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죠.] <br /> <br />[김문수 /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은 뭐 적화된다고 봐야지. 경제는 저는 못 먹어도 좋은데 다만 저는 총살이 될 거 같아서. (실제로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총살되죠. 장성택이도 총살되고, 김정남도 다 독살됐는데 제가 안 죽겠어요? 북한의 김정은 체제에서 저는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어요. 제일 먼저 죽는다면 제가 열 손가락 안에 먼저 죽을 거예요.] <br /> <br />[안철수 /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 주한미군 주둔에 대해서 북한이 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했지만 이런 것은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봅니다. 핵 폐기 합의가 먼저고, 한미 동맹의 어떠한 훼손이나 타협은 있을 수 없다는 점, 확실히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 정부와 긴밀하게 대화하고 공조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0514185642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