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참전 미군이 우리나라 곳곳을 촬영한 희귀 사진 필름 2백여 장이 공개됐습니다. <br /> <br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에 서울과 인천, 인천 등지를 돌며 촬영한 풍경과 당시 우리 국민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br /> <br />주한 미군인 뉴턴 대령이, 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외할아버지 집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필름 뭉치를 발견하고 육군에 기증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br /> <br />육군은 오늘 기증식을 열고 원본을 영구 보존 시설에서 보존하기로 했으며 요청이 들어오면 박물관과 연구기관에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br /> <br />이문석 [mslee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0509361665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