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재활용업체에서 전차용 탄피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탄피 절단 작업을 하던 러시아 국적의 20살 A 씨가 숨졌습니다. <br /> <br />경찰은 군부대에서 나온 105mm 전차 탄피를 고철로 재활용하기 위해 절단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또 해당 재활용 업체의 작업을 중지하고 군부대에서 검수가 끝난 탄피를 받았다는 업체 사장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0516583618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