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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로맥, 한 집안 홈런왕 경쟁 점입가경 / YTN

2018-06-05 0 Dailymotion

'홈런 공장' SK를 이끄는 최정과 로맥이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리며 홈런왕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br /> <br />김경문 감독을 경질한 NC는 힘없이 4연패에 빠졌습니다. <br /> <br />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홈런 공장' SK의 릴레이 홈런포는 1회부터 가동됐습니다. <br /> <br />한동민이 2점 홈런으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아낸 데 이어, 로맥이 시즌 20호 솔로홈런으로 홈런 선두 최정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br /> <br />김동엽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잠시 홈런 공동 선두를 허용했던 최정은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125m짜리 대형 홈런으로 다시 로맥을 1개 차로 따돌렸습니다. <br /> <br />'홈런 공장'답게 홈런 4방으로 모든 득점을 올린 SK는 삼성의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가로막았습니다. <br /> <br />LG가 맏형 박용택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합니다. <br /> <br />양석환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하고, 김현수와 이천웅의 연속 적시타로 또 주자를 불러들입니다. <br /> <br />득점 기회마다 어김없이 안타를 때려내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LG는 7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br /> <br />LG 선발 소사는 7회까지 2점만 내주는 호투로 시즌 6승째를 수확했습니다. <br /> <br />김경문 감독을 경질하고 유영준 단장이 감독대행을 맡은 최하위 NC. <br /> <br />박석민을 새 주장으로 선임하고 선전을 다짐했지만, 가라앉은 분위기는 경기력으로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br /> <br />7회까지 홈런 4방을 포함해 대거 12점을 내주며 힘없이 4연패에 빠졌습니다. <br /> <br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60522483740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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