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배우와의 밀회 의혹을 두고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진실을 고백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가 찍어줬다고 해당 여배우가 주장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두 사람은 여배우의 서울 옥수동 집에서 2년 동안 만나왔고 실질적인 밀회 기간은 9개월이라며 이는 사생활과 불륜 문제가 아닌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후보의 도덕성과 관련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여기에 소설가 공지영 씨도 2년 전 주진우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주 기자가 이재명 후보와 여배우의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며 겨우 막았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0716123424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