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양산동에 있는 순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당시 공장에는 직원 28명이 있었지만, 재빨리 빠져나와 화를 면했고 직원과 관리자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br /> <br />해당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3층 건물이며 화재로 2층과 3층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직화구이 설비가 있는 2층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CCTV와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승배[sb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0714265137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