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이 오늘(7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통신은 싱가포르 외무장관의 방북 목적이나 체류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br /> <br />양측은 그러나 북미정상회담에서의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의전과 경호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협의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br /> <br />앞서 싱가포르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발라크리쉬난 장관이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청을 받아 평양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0722405221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