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핫팬츠 프리허그에 압정까지…도 넘은 선거 운동

2018-06-08 4 Dailymotion

<p></p><br /><br />이런 반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br> <br>여성 선거운동원들이 하는 안아주기 행사는 선정성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br> <br>안건우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반바지 차림의 여성들. <br> <br>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포옹합니다. <br> <br>'프리허그, 안아 드린다'는 팻말도 들고 있습니다. <br> <br>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의 유세단입니다. <br> <br>경쟁 후보들은 성 상품화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강전애 / 원희룡 무소속 후보 대변인] <br>"문 후보가 (행사를) 승낙하였다면 젠더 의식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br><br>문대림 후보 측은 "일부 선거운동원들이 개인적으로 한 행사였으며 즉각 중지시켰다"고 해명했습니다.<br> <br>부산에선 압정 테러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br> <br>한 기초의원 출마자가 자유한국당 사무실 앞 인도에 문구용 압정을 놓는 동영상을 찍어 공개한 것입니다. <br> <br>[조윤영 / 민중당 수영구의원 후보] <br>"압정을 심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다시는 큰절을 못하게 하려합니다." <br> <br>도 넘은 선거 운동으로 지방선거가 얼룩지고 있습니다. <br> <br>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 <br> <br>srv1954@donga.com <br>영상편집 : 오성규 <br>그래픽 : 김종운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