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한과 교수, 오경섭 /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김주환 /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 <br /> <br /> <br />지금 일부 기자들이 들어가서 촬영기자들이 회담장 앞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지금 화면 왼쪽의 움직임이 주목되는데요. 지금 이 시각 현재 카펠라 호텔의 모습인가요? 검은 차량이 진입하고 있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기자] <br />김정은 위원장의 차량과 비슷해 보이죠. <br /> <br /> <br />원래는 김정은 위원장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밑에 자막 좀, 가려진 부분이 있어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김정은 위원장이 카펠라 호텔 회담장에 먼저 도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이 먼저 도착해서 맞이하고 있고요. 문이 열리고요. <br /> <br />[기자] <br />인민복을 입고 나오죠. <br /> <br /> <br />김정은 위원장이 먼저 와서 입장을 했습니다. 회담장에 입장을 했습니다. <br /> <br />[인터뷰] <br />아마 저기는 대기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br /> <br /> <br />한 손에는 서류를 들었고 또 한 손에는 안경을 들고 있습니다. <br /> <br />[인터뷰] <br />지금 김여정 부부장도 바로 지나갔습니다. <br /> <br /> <br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조금 전에 도착한 모습을. 문이 열리고요. 김정은 위원장이 먼저 도착을 해서. 서류철에는 어떤 내용의 서류가 들어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br /> <br />오늘도 김정은 위원장 인민복을 입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양복을 입을지 인민복을 입을지도 관심을 모았는데 조수현 기자, 인민복을 입었네요. <br /> <br />[기자] <br />인민복 차림으로 나타났고 트럼프 대통령은 통상 외교무대에서 착용하는 그런 차림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마는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이 있다면 넥타이 색깔을 어느 컬러로 착용했을지 이런 부분도 지켜볼 만합니다. <br /> <br />사실 미중 정상회담이 그 당시에 되돌아가면 역사적인 미중 정상회담이 1972년도에 열릴 때 당시 마오쩌둥도 인민복을 입었습니다. 양복을 안 입고요. 그래서 양복은 한때 냉전 때는 사회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배격의 대상이었죠. <br /> <br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습니다라면 어떤 자기들의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한다는 데 갖는 드레스 코드가 갖는 상징성은 굉장히 남다르기 때문에 인민복을 그대로 입은 것 같습니다. <br /> <br /> <br />김정은 위원장이 입장할 때 뒤에서 김창선 부장이 나가시라우 이런 식으로 손짓하는 모습도 굉장히 눈에 들어오네요. <br /> <br />[기자] <br />굉장히 실세죠. 판문점 정상회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1210003125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