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1심 첫 재판에서 검찰과 안 전 지사 측이 공방을 벌였습니다. <br /> <br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br /> <br />첫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할 의무는 없는 만큼, 안 전 지사는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검찰은 재판에서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며 공소사실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br /> <br />반면 안 전 지사 측은 행동 자체는 있었지만, 의사에 반한 것이 아니었고 애정 등의 감정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 반박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도지사 업무 수행 과정이 민주적이고 개방적이었다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증인 6명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검찰 측은 고소인 김지은 씨, 김 씨의 심리분석을 담당했던 김태경 교수, 충남도청 공무원 2명 등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김 씨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체 심리를 비공개로 해달라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br /> <br />재판부는 오는 22일 오후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고, 쟁점과 공판 절차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1516442525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