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 참패 이후 당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은 긴급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소속 의원들이 조기 전당대회로 지도부를 선출하는 방안보다 비대위 구성 쪽에 힘을 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방안도 열려있다며 비상 운영 체제를 통해 수구 냉전 세력으로 비치는 부분을 일대 혁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조태현[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1518154875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