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신대방동에서 철거 중인 상가건물이 무너져내렸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36살 채 모 씨가 다리에 파편을 맞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당시 공사장에는 철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5명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br /> <br />현재까지 매몰자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목격자들은 건물 뒤쪽에서 포크레인이 철거 작업을 하던 중 붕괴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1612482011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