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6일) 10시 55분쯤 서울 길음동의 여관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50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br /> <br />또 폭발로 유리창이 깨지고 침대 등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9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부탄가스 통을 부수고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1707222271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