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소설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그린 '어린 왕자'를 닮은 연애편지 삽화가 24만5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3억 원에 팔렸습니다. <br /> <br />AP통신에 따르면 미술품 경매업체는 경매에 나온 생텍쥐페리의 작품 49점 중 이 삽화가 최고가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1942년쯤 그려진 이 수채화는 생텍쥐페리가 소설을 통해 창조한 주인공 '어린 왕자'를 많이 닮았습니다. <br /> <br />경매업체는 이 삽화가 새겨진 편지가 생텍쥐페리의 마지막 서한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617082218978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