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 세계 어장에서 오징어를 남획하는 바람에 자원 고갈과 가격 급등, 수익성 악화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br /> <br />신문은 중국 정부가 자국의 오징어 어선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중국 연안은 물론 세계 각국의 인근 공해로 중국 어선들이 대거 진출해 오징어를 싹쓸이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들의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신문은 중국 정부가 위성을 동원해 전 세계 공해에서 오징어 무리가 이동하는 상황을 포착해 자국 오징어 어선에 알려줄 뿐 아니라 거액의 연료 보조금까지 지원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 어선들이 당해낼 재간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실제로 중국 오징어 어선 때문에 지난해 우리나라 오징어 어획량이 14년 전인 2003년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바람에 오징어 가격은 40% 이상 폭등했습니다. <br /> <br />또 일본도 오징어 어획량이 10여 년 전 보다 70% 이상 감소했고 타이완도 오징어 가격 급등에 시달린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61822404371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