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일부 후보가 유권자를 조롱하는 듯한 문구를 현수막에 담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r /> <br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자유한국당 최성권 후보는 낙선 뒤 "이재명 같은 자를 경기도지사로 만든 여러분"이라며, 자신을 낙선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내걸었습니다. <br /> <br />또, 구로구청장 선거에서 낙선한 자유한국당 강요식 후보는 현수막에서 "인물보다 정당을 택한 민심"이라며, 반성하고 새롭게 뛰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1819595609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