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대폭 축소와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한 당 쇄신안에 대해 논의하려고 자유한국당이 5시간 넘는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br /> <br />의원총회에서는 박성중 의원의 계파 갈등 내용을 담은 휴대전화 메모를 발단으로 친박계와 비박계가 충돌했고,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습니다. <br /> <br />김 대표 권한대행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총회에서 당 수습 방안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많은 의견이 나왔다며 당이 혁신하고 변화하는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62116350052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