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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실종 일주일 째 '애타는 강진' / YTN

2018-06-22 7 Dailymotion

■ 배상훈 /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장 , 노영희 / 변호사 <br /> <br /> <br />강진 여고생이 실종된 지 일주일째입니다. 오늘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br /> <br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장, 노영희 변호사와 얘기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br />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 <br /> <br /> <br />실종 여고생의 흔적이 사라지기 전에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런 가운데 나타난 또 다른 의문점, 보고 오겠습니다. 유력 용의자인 숨진 김 모 씨. 여고생 실종 당일 밤에 외출을 했다, 추가로 이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br /> <br />[인터뷰] <br />그렇습니다. CCTV를 확인을 해 보니까 16일 오후 5시 35분 정도에 용의자가 집으로 귀가를 했고 5시 50분에 세차를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옷가지 등을 태우는 장면이 CCTV에 나와 있고요. 그리고 저녁 9시 20분쯤에 당구장에 간다면서 차량을 몰고 집을 나간 게 있는데 9시 33분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13분 동안에 어디를 갔는지 나중에 확인을 해 보니까 당구장에 간 게 아니라 인근 저수지에 갔더라라는 얘기거든요. <br /> <br />그렇다면 이 사람이 갑자기 증거 인멸 행위를 한 이후에 왜 갑자기 13분 동안 집을 비우고 저수지를 갔을 것인가. 아마도 본인이 5시 35분에 집에 돌아오기 전에 뭔가 나쁜 짓을 저지르고 난 다음에 혹시 무언가 확인하기 위해서 저수지를 찾아간 건 아닌가, 이런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br /> <br /> <br />일단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그 비슷한 시간에 저수지에서 휴대전화 신호가 잡혔다. 그래서 저수지로 간 거 아니냐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저수지 인근과 그리고 또 수중 수색 작업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br /> <br />[인터뷰] <br />기본적으로 집에서 4km 정도인데 삼각측량을 통해서 대충 한 200m 반 경 정도니까 저수지가 가장 유력한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옆 공간도 지금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수지가 가장 유력한 것은 아무래도 무엇인가를 유기하거나 그러려고 하면 아무래도 저수지가 제일 유력한 것이 아니냐라고 해서 지금 잠수부를 동원해서 일일이 다 손으로 훑으면서 찾고 있습니다. <br /> <br /> <br />지금 저희가 지도가 보여드리고 있는데 용의자의 집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얘기했던 저수지가 있고요. 그리고 여고생의 휴대전화가 마지막으로 꺼졌던 곳. 지금 저곳을 유력한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상황인 거죠? <br /> <br />[인터뷰] <br />그...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2216154874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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