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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하호 건설 강제동원 조선인 2천600여 명 명부 발견" / YTN

2018-06-22 5 Dailymotion

태평양전쟁 중 일본 나가노 시의 '마쓰시로 대본영' 지하호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 2천600여 명의 명부가 존재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시나노마이니치 신문 인터넷판은 고쿠가쿠인 대학의 우에야마 가즈오 명예교수가 1990년대 초반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찾아내 보관해온 자료가 조선인 2천6백여 명의 이름과 주소가 적힌 명부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 신문은 "마쓰시로 대본영 지하호 건설과 관련해 이런 규모의 조선인 명부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마쓰시로 대본영'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이 본토 결전에 대비한다며 일본군 참모본부, 정부행정기관, 일왕 거처 등을 옮기려고 극비리에 건설하던 대규모 지하호로 공사 과정에 수천 명의 조선인이 강제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발견된 명부는 당시 지하호 공사를 담당했던 건설회사의 출장소장이 나가노 현 지사에게 제출한 것으로 돼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창씨개명' 후 이름과 본적지, 주소와 나이, 생년월일을 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62222431196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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