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교육감과 교육감 당선인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문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br /> <br />서울, 강원, 인천, 세종, 전북 등 교육감 당선인 10명은 어제 청와대 앞 전교조 농성장을 방문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김승환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지방선거 뒤 전교조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지만 정부가 전광석화처럼 법외노조 통보처분에 대해 직권취소 불가 입장을 내놨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당선인들은 정부의 전교조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교육감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아울러 현직 교육감들도 '전국 시도교육감 일동' 명의로 "전교조 법적 지위 회복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호소문을 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2301260582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