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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화 보내 애도…일반인도 조문행렬

2018-06-23 8 Dailymotion

<p></p><br /><br />김종필 전 총리의 별세에 각계각층의 조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지금 이 시각, 빈소로 가보겠습니다. <br> <br>김철웅 기자 (네 서울 아산병원입니다.) <br> <br>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br><br>[리포트]<br>오늘 오후 빈소가 마련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조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br> <br>정·재계 인사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 "정계의 큰 별이 졌다"면서 김종필 전 총리의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br> <br>빈소 안에선 고인의 딸과 아들이 직접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br><br>장례식장 입구에는 각계각층에서 보낸 화환으로 빈자리가 없습니다. <br> <br>러시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도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고, 추미애, 김성태 여야 대표도 빈소에 들러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br> <br>재계에선 삼성 이건희 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조화를 보냈습니다. <br> <br>김 전 총리 측은 정부가 발인 때 관을 감쌀 태극기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br> <br>장례는 전적으로 생전 고인의 뜻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br> <br>5일 가족장을 치르고, 화장한 뒤 국립묘지가 아닌 충남 부여에 있는 가족묘에 안치됩니다. <br> <br>김 전 총리의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9시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철웅입니다. <br><br>woong@donga.com <br>영상취재 : 박연수 <br>영상편집 : 이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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