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투자자들이 회사 측의 배당오류 사태로 손해를 봤다며 삼성증권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투자자 김 모 씨 등 8명은 지난 22일 삼성증권을 상대로 1억4천여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삼성증권의 배당오류 사태로 주가 폭락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은 주식을 팔거나 주문을 낸 삼성증권 직원 21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검찰은 이 가운데 전직 삼성증권 직원 3명을 구속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2422342455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