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의 한 폐교가 캠핑장으로 변신해 처음으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br /> <br />서울시는 봉화군 소천면의 옛 황평분교를 리모델링한 '솔향가득' 오토캠핑장을 오는 29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서울시는 도농 상생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3년부터 지역 폐교를 가족캠핑장으로 만들고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여는 봉화 캠핑장은 7번째 폐교 캠핑장입니다. <br /> <br />텐트 20동이 들어서는 봉화 캠핑장은 하루 최대 8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4인 가족이 1박 2일간 사용할 경우 요금은 2만5천300원입니다. <br /> <br />예약은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62510541313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