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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이병헌과 20살 차이? ′연기하는 것 축복′

2018-06-26 233 Dailymotion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연배우인 김태리가 이병헌과의 호흡에 대해 '좋은 선배와 연기하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했다.<br /><br /><br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연기의 신’ 이병헌은 노비였던 신분을 박차고 미국으로 건너가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게 된, 미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Eugene Choi) 역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태리는 청초한 외모와 달리 강인한 속내를 지닌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을 맡았다. <br /><br /><br /><br /><br />- 영상연출: 정우석PD<br /><BR>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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