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 여성가족부가 이른바 '스쿨 미투' 문제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협의 네트워크를 꾸준히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박춘란 교육부 차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제 서울시교육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습니다. <br /> <br />또, 성 비위 교직원의 징계 강화 등을 위해 사립학교법 개정을 추진하고 예비 교사인 교대생과 사범대생은 성희롱·성폭력 근절 교육을 반드시 받도록 했습니다. <br /> <br />이밖에 양성평등과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과 피해 학생 치유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62907374620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