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석유 운반 트럭이 화재로 폭발해 9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그제 나이지리아 남서부 항구도시 라고스에서 석유를 싣고 가던 탱크 트럭에 불이 나면서 어린이를 포함한 9명이 사고로 숨졌고 4명이 다쳤다고 라고스 비상 당국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차량 54대도 불에 탔습니다. <br /> <br />라고스는 인구 2천100만 명이 사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br /> <br />나이지리아에서 석유 운반 차량에서 폭발 사고는 흔한데 정비 상태가 좋지 않은 트럭들에다가 도로 상태도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AFP는 보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63002361664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