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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대회 100명 방북...남북접촉도 주목 / YTN

2018-07-02 1 Dailymotion

오는 4일에서 5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경기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우리 측 선수단과 지원인력 100명이 방북합니다. <br /> <br />남북관계의 주무 장관이 스포츠 경기의 단장으로 참여하는 건 다소 이례적이라 이번 방북에서 남북관계 개선이나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추가 조치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br /> <br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내일 정부 대표단과 농구 선수단, 기자단 등 100명을 이끌고 방북합니다. <br /> <br />남북 체육회담에서 합의한 통일농구경기를 위해서입니다. <br /> <br />명목은 농구경기지만 북미 간 후속협상이 본격화하는 와중에 진행된 남북관계 주무 부처 장관의 방북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r /> <br />3박 4일에 이르는 방북 기간, 북측 카운터파트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과 여러 차례 만날 가능성이 높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접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정부 고위 당국자도 방북하게 되면 북측 인사들을 다양한 계기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특히 농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이 경기장을 직접 방문할 수도 있고, 우리 대표단을 식사에 초대할 수도 있는 만큼 이 자리에서 남북이 서로 어떤 메시지를 주고받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br /> <br />[조명균 / 통일부 장관 : (가을에는)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가 상호 촉진하는 선순환 구도로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노력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br /> <br />비핵화나 연내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등 굵직한 사안은 제외하더라도, 남북 경협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민간 교류 활성화 등 후속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많습니다. <br /> <br />여기에 북측이 지난 고위급 회담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힌 우리 국민 억류자 6명의 송환 문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br /> <br />YTN 황혜경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0217332302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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