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북한을 방문해 6·12 북미정상회담에 이은 후속 비핵화 협상을 한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br /> <br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중요한 북한 비핵화 업무를 계속하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이 오는 5일 북한으로 떠나며 북한 지도자와 그의 정부 인사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국무부도 별도의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이행하고 협의를 이어가기 위해 폼페이오 장관이 5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무부는 또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 방문에 이어 7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를 방문, 한국과 일본의 지도부를 만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전면적으로 검증된 북한 비핵화 합의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70308510943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