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경남 지역에서도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br /> <br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양산시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변의 지반이 10여m 내려앉았습니다. <br /> <b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4대도 땅 밑으로 주저앉았습니다. <br /> <br />앞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지하 노래방이 1m가량 침수됐습니다. <br /> <br />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는 절 인근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박종혁 [johnpar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70401365427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