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2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8층짜리 아파트에 있는 62살 김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제습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br /> <br />소방당국은 제습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고재형 [jhko@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70413174195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