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열린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켄터키 주 출신의 한 남성이 10분 만에 74개의 핫도그를 먹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br /> <br />오늘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7월 4일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34살 조이 체스넛 씨는 당시 기록보다 2개가 더 많은 74개를 먹었습니다. <br /> <br />체스넛이 10분 만에 먹은 핫도그의 열량은 2만2천2백 칼로리로 성인 일일 권장 섭취량의 10배가 넘고, 지방은 일일 권장량의 17배, 콜레스테롤은 거의 9배에 달합니다. <br /> <br />여자부에서는 미키 서도가 지난해 기록보다 4개 적은 37개를 먹어 우승했습니다. <br /> <br />김기봉[kgb@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70506092867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