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산림 분야 협력에 대해 국제 사회도 공감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산림청과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UNCCD(유엔씨씨디) 사무국은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국제 토지 황폐화 중립 포럼'을 열고 분쟁지역에서 산림복원 협력을 통한 평화 증진 사례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번 행사에는 '모닉 바부' UNCCD 사무총장과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조현 외교부 차관 등을 포함한 국내외 장·차관급 인사와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산림청은 앞으로 한반도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 증진을 위해 외교부, UNCCD 사무국 등과 구체적인 협력방안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br /> <br />김진두 [jd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0515512288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