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세 살·10개월 자녀와 사망… 손에 꼭 쥔 종이의 '반전' <br>아들, 보자기에 목 감긴 채 사망… 딸, 비닐봉지에 질식<br>아내, 빨랫줄로 자살 정황… 방어흔·외부인 흔적 없어 <br>"자살인 것 같긴 한데"… 유서 대신 손에 쥔 '종잇조각'<br>아내 손에는 종잇조각… 집안에서 같은 재질 못 찾아 <br>"남편과 같이 있던 사람?"… 사건 당일 방문한 여고동창<br>담당 경찰 "여고동창, 사건 현장에서 격렬하게 슬퍼 해"<br>피해자 남편 "현장 보고 너무 놀라 아내 친구 부른 것"<br>소매 안으로 손 감춘 여고동창… 손에는 '빨간 줄 자국'<br>"화장실 고치다 생긴 자국"… 경찰 추궁에 '살해 자백'<br>"올해 가기 전에 해칠 것"… 여고동창 자취방 '일기장'<br>"엄마에게 깜짝쇼 보여줄까"… '숨바꼭질'로 아들 유인 <br>아내·10개월 딸 TV 시청… 작은 방에서 세 살 아들 살해<br>여고동창, 아내에 빨랫줄 감아 살해… 고무장갑까지 착용<br>손에 꼭 쥔 종잇조각… 여고동창 살해 도구에 붙은 증거<br>여고동창 "내 인생은 비참한데 피해자는 행복해보여"<br>동창 찾기 서비스로 재회… 피해자 남편과는 내연관계<br>번듯한 가정 꾸린 친구에 질투… 1년 가까이 '범행 계획'<br>"반성하는 모습 보이지 않아"… 여고동창 무기징역 선고<br><br>※자세한 내용은 뉴스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