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도 없이 어린이 통학용 차량의 안전장치를 설치해 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br /> <br />경기 북부지방경찰청은 업무방해와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작업소에서 무허가로 어린이 통학용 차량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온 혐의입니다. <br /> <br />경찰 조사 결과 정식허가를 받은 업체의 명의만 빌려 정비자격 없이 통학 차량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 <br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0611232402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