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 테슬라와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태국 탐루엉 동굴에 갇힌 소년들 구조를 돕기 위해 기술 제공과 함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현지 언론들은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 터널 굴착업체 보어링컴퍼니의 기술을 활용해 동굴 내 물을 빼는 작업과 구조 통로를 확보하는 작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기술자들을 곧 태국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머스크는 또 물속에 넣은 뒤 바람을 부풀려 공간을 확보하는 형태의 에어 튜브를 써서 소년들을 구조하자는 의견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br /> <br />머스크는 그러나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고는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며, 구조 지원팀이 현장에 도착하면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70705302056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