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인천의 문선민이 K리그 복귀전에서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br /> <br />선두 전북과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문선민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앞세워 전반에만 두 골을 몰아넣었습니다. <br /> <br />인천은 종료 직전 김신욱에 동점 골을 내줘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권한진이 두 골을 터뜨린 제주는 수원에 3대 2로 승리하고 2위로 뛰어올랐고, 경남은 조재철과 네게바의 연속 골을 앞세워 포항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70721571890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