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일대에서 '안전 불감증' 수상 레저 활동 8건이 적발됐습니다. <br /> <br />인천해양경찰서과 가평군은 어제와 그제 북한강 일대에서 합동단속을 벌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수상레저 행위 8건을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유형별로는 안전장비 미착용이 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조종 2건, 사업자 안전 점검 조치 위반 1건, 등록번호판 미부착 1건이 적발됐습니다. <br /> <br />북한강 일대는 수상 레저 사업장 89곳이 영업 중인데 성수기에 개인 레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안전 불감증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0812283196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