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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새 역사...최다언더파· 최저타 우승 / YTN

2018-07-13 2 Dailymotion

김세영이 72홀 최저타, 최다언더파 신기록으로 통산 7승을 달성해 LPGA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br /> <br />PGA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가 7년 만에 통산 2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br /> <br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김세영이 여제 소렌스탐을 뛰어넘어 여자골프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br /> <br />김세영은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해 통산 7승을 신고했습니다. <br /> <br />2001년 소렌소탐의 기록을 4타나 더 줄인 역대 72홀 신기록으로 LPGA에서 30언더파를 깬 것은 김세영이 처음입니다. <br /> <br />PGA까지 포함해도 남녀 72홀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입니다. <br /> <br />김세영은 또 카렌 스터플스가 갖고 있던 72홀 최저타인 258타보다 한 타가 적은 역대 최저타 기록도 새롭게 썼습니다. <br /> <br />[김세영 / LPGA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우승 : 소렌스탐의 기록을 깰 수 있길 원했습니다. 꿈이 실현돼서 기쁩니다.] <br /> <br />우리나라 선수들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현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올해 LPGA 투어 19개 대회에서 7승을 합작했습니다. <br /> <br />PGA 무대에서는 그간 6차례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렸던 재미교포 케빈 나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br /> <br />케빈 나는 밀리터리 트리뷰트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19언더파로 2위를 5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br /> <br />[케빈 나 / PGA 밀리터리 트리뷰트 우승 : 한국팬들 여러분, 저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우승해서 너무 기쁩니다.] <br /> <br />2004년 PGA 투어에 뛰어든 케빈 나는 2011년 생애 첫 우승 이후 7년 만에 통산 2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br /> <br />YTN 서봉국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70923421121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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