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 서울시는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 대신, 도시 재생을 통해 도심 공동화와 상권 침체 같은 문제를 푸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br /> <br />이런 노력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서울시는 '도시행정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홍주예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서울로 7017과 문화비축기지, 그리고 다시세운상가. <br /> <br />모두 세월의 흐름 앞에 버려지거나 허물어질 위기에 놓였다 새로운 가치를 얻어 재탄생한 곳들입니다. <br /> <br />이렇듯 최근 몇 년간 서울시 도시 관리 정책의 화두는 '도시 재생'입니다. <br /> <br />전면 철거와 일방적 개발 대신, 기존 생활 터전을 유지하고 존중하는 게 골자입니다. <br /> <br />서울시는 이 과정을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가 살아나고, 시민 삶의 질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국제적인 평가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곳을 뽑는 싱가포르의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서울시가 받게 된 겁니다. <br /> <br />[옹 리 혹 래리 / 리콴유 세계도시상 사무총장 : 서울은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하고, 활기차고, 무엇보다도 시민 삶의 질이 높다는 점에서 수상 도시 선정 기준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br /> <br />특히, 시민이 도시 혁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측면이 인정받았습니다. <br /> <br />[박원순 / 서울시장 : 작게는 동네 어린이 놀이터를 만드는 일부터 크게는 도시계획을 세우는 일까지, 서울시의 모든 사업에서 시민의 참여는 필수적입니다.] <br /> <br />지우고 새로 쓰는 게 아니라, 고쳐서 다시 쓰는 도시재생은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 서울 도시계획의 기본 방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br /> <br />이제 도시재생의 개념은 어느 정도 공감을 얻은 만큼, 세 번째 임기에서는 사업의 결실을 맺는 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싱가포르에서 YTN 홍주예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71007335522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