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딸에게 날아든 '채무독촉장'… '완전 범죄' 깬 시그널 <br>갑작스러운 독촉장·유흥비 명세서… 딸, 고모에게 연락<br>"3개월 전 가출신고"… 신고 이후에도 쓰였던 신용카드<br>경찰, 가출신고 뒤 피해자에 연락… "가족에 연락할 것"<br>피해자와 직접 통화까지 했는데… 재차 들어온 가출신고<br>피해자 이름으로 발송된 택배… 동료 환경미화원 조사 <br>동료 가방서 발견된 '피해자 통장'… "범죄 연관 가능성"<br>도주한 동료 환경미화원에… 경찰 "어디에 묻었어?" 추궁 <br>동료 "술 마시고 홧김에"… 10개월 전 이미 피해자 살해 <br>피해자 시신 '쓰레기 위장'… 본인 담당 구역에 시신 유기<br>동료, 채무관계로 월급 절반 압류… 피해자에도 돈 빌려<br>피해자인 척 휴직계 제출… 위조 진단서 등 팩스로 보내<br>간단한 확인 절차도 없이… '팩스 휴직계' 처리한 구청<br>피해자 살해·시신 유기한 뒤… '피해자 인생' 산 살인범<br>피해자 휴대전화로 딸과 연락… "비밀번호 기억 안 나"<br>매달 피해자 딸에 용돈 보내고… 피해자 이름으로 대출 <br><br>※자세한 내용은 뉴스 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