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경기 수원시 NC백화점 실내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오늘 새벽 1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성동에 있는 NC백화점 4층 의류판매장 천장 260여 제곱미터 넓이가 무너졌습니다. <br /> <br />다행히 백화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br /> <br />백화점 측은 천장에 매달아 둔 합판과 그물 등 조형물의 무게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백화점 관계자는 현장 정리는 모두 마쳤고, 사고 매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가림막을 설치한 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1115522137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