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br /> <br />덩달아 크로아티아 소방관까지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br /> <br />러시아와의 8강전을 지켜보던 크로아티아 소방관들, 갑자기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br /> <br />당시 TV에서는 연장 혈투 끝에 이어진 승부차기가 중계되고 있었는데요. <br /> <br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소방서 대원들은 중요한 순간 더 중요한 임무를 위해 35초 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동합니다. <br /> <br />차들이 모두 빠져나가자 마지막 키커가 러시아 골망을 흔들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는데요. <br /> <br />나머지 대원들이 얼싸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화면에 담겼습니다. <br /> <br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기간에도 소방관들이 피땀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자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나오는데요. <br /> <br />크로아티아가 사상 처음 월드컵 결승에 오르면서 크로아티아 소방서들의 멋진 모습도 덩달아 칭찬을 받았습니다. <br /> <br />결승전만큼은 마음 편하게 시청할 수 있길 바랍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71222254038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