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의 두자릿수 인상이 결정되자, 경영계와 중소업계, 소상공인들은 분노와 불복종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소상공인 단체는 아예 내년도 최저임금을 따르지 않겠다는 뜻도 드러내면서, 이번 결정에 따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br /> <br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경영계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일제히 반발했습니다. <br /> <br />먼저 경영자총협회는 그간 경영계가 강력히 주장한 사업별 최저임금 구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또 이번 결정이 기업과 소상공인을 한계 상황에 내몰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br /> <br />중소기업계도 이번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중소기업들이 안 그래도 올해 두 자릿수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br /> <br />별다른 대안도 없이 다시 10%가 넘는 인상을 결정한 것에 분노와 허탈함을 느낀다고 토로했습니다. <br /> <br />특히 소상공인 단체의 반발이 가장 컸습니다. <br /> <br />이들은 이번 최저임금이 사용자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일방적으로 결정된 것이라며, 이를 아예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br /> <br />또 이어지는 이사회와 총회에서 업종별 가격 인상, 동맹휴업과 대규모 집회까지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처럼 사용자들은 이번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실질적 부담경감 방안 마련에도 조속히 나서달라고도 촉구했습니다. <br /> <br />YTN 최민기[choimk@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71413072055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