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의 대부분이 음주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7월과 8월 전국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를 조사해 보니 모두 6건 가운데 5건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국립공원공단은 술을 마시고 찬물에 들어가면 혈관이 수축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준비운동을 포함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이승훈 [shoonyi@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1512254420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