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를 떠나 인천으로 올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20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OZ 728편이 브레이크 계통의 고장으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승객 270여 명이 발이 묶였습니다. <br /> <br />아시아나항공 측은 예상보다 정비 작업이 길어지면서 일부 승객은 대체 항공편으로 귀국했고, 나머지 승객은 정비를 마친 뒤 현지 시각으로 오늘(16일) 새벽 2시쯤 출발해 오전에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1605014274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