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4시쯤 서울 마포구 성산동 빗물펌프장에서 대형 천공기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6.6톤짜리 천공기가 아파트 쪽으로 넘어지면서 주차장에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br /> <br />서울시설공단은 공원 조성 공사를 위한 터파기 작업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또 천공기를 일으켜 세워 사고 현장을 수습하려면 이틀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1622064858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