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회색 지대 같은 부분" 4월 30일 청와대에서 무슨 일이? / YTN

2018-07-17 6 Dailymotion

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의 늑장 대응 파장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br /> <br />3월에 문제의 문건을 보고받고 4월에 이미 청와대에 알렸다는 국방부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기엔 설명이 미흡했다는 청와대. <br /> <br />송영무 장관의 보고가 부실했던 건지, 청와대가 안이하게 흘려들은 건지 진실게임 양상으로 흘러갈 기셉니다. <br /> <br />4월 30일 청와대와 국방부 사이 회의가 하나 열렸습니다. <br /> <br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물론,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도 참석했는데요. <br /> <br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과거 정권의 기무사 정치 개입 사례의 하나로 계엄령 문건의 존재를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br /> <br />단, 문제의 문건을 제출하지는 않았습니다. <br /> <br />[최현수 / 국방부 대변인 : 장관은 과거 정부 시절 기무사의 정치 개입 사례 중 하나로 촛불집회 관련 계엄을 검토한 문건의 존재와 내용의 문제점을 간략히 언급했습니다.] <br /> <br />청와대는 송 장관의 설명이 미흡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정식 보고도 아니었고, 해당 문건을 기무사의 정치 개입 여러 사례 가운데 하나로 언급한 수준이어서 참석자들이 주의를 기울일 정도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br /> <br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11일)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보고 여부를) 칼로 두부 자르듯 말할 수 없어…. c 있다.] <br /> <br />그래서 지난 11일 청와대는 "송영무 장관의 보고 여부를 칼로 두부 자르듯 딱 잘라 말할 수 없다, 회색 지대 같은 부분이 있다"라고 모호하게 답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국민들은 이 사안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br /> <br />댓글 보겠습니다. <br /> <br />이 엄중한 문제를 '구렁이 담 넘어가듯' 보고한 것도 문제고, 청와대가 '척' 알아듣지 못한 것도 문제라는 반응입니다. <br /> <br />게다가 정권 초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br /> <br />사드 발사대가 국내에 들어온 걸 보고했니 안 했니 우왕좌왕했던 일을 떠올리기도 했는데요. <br /> <br />혹시 청와대와 정부 부처 사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꼭 한 번 짚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1712595406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