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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m 높이에서 추락했는데...'마린온' 전력화 제동 / YTN

2018-07-18 24 Dailymotion

어제 6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포항 해병대 헬기 추락 사고의 원인 조사와 사후 수습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사고가 난 기종은 우리 해병대가 올해 1월에 도입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으로 2023년까지 28대를 도입할 계획이었는데요. <br /> <br />이번 사고로 마린온 전력화 사업에도 제동이 걸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강정규 기자! <br /> <br />어제 해병대 헬기 추락 사고 불과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인명 피해가 컸어요. <br /> <br />사고 발생 경위부터 간단히 정리해 볼까요? <br /> <br />[기자] <br />사고는 어제 오후 4시 46분쯤, 경북 포항의 해병대 1사단 비행장에서 발생했습니다. <br /> <br />사고 직후 촬영된 영상을 보면, 저것이 헬기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br /> <br />프로펠러는 추락 당시 충격으로 산산조각이 났고, 헬기는 동체는 검게 타서 옆으로 누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불과 지상 10미터 상공에서 떨어졌지만, 동체에 불이 붙으면서 인명 피해도 컸는데요. <br /> <br />진화가 완료된 시점이 오후 5시쯤으로 전해졌는데, 불과 10여 분만에 6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br /> <br />탑승자 6명 가운데 조종사 김 모 중령 등 5명이 숨졌고, 정비사 김 모 상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br /> <br />사망자들의 장례는 해병대사령관장으로 엄수됩니다. <br /> <br />5명 모두 1계급씩 추서되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br /> <br /> <br />안타까운 사고인데요, 사고 원인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br /> <br />[기자] <br />군 당국은 사고 직후 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br /> <br />해병대와 해군, 공군,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데요. <br /> <br />위원장은 조영수 해병대 전력기획실장이 맡게 됐습니다. <br /> <br />어제 사고는 시험 비행 중에 발생했습니다. <br /> <br />즉, 마린온 헬기를 실전 배치하기 전에 비행 성능과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과정이었다는 건데요. <br /> <br />조사단은 조종 미숙과 기체 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숨진 사고 헬기 조종사 김 모 중령은 비행시간이 3,300시간에 달하고 미국 비행시험학교까지 졸업했기 때문에 조종 미숙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군 당국은 원인 조사를 통해 마린온의 안정성이 입증될 때까지 같은 기종의 비행을 금지했습니다. <br /> <br /> <br />안정성이 검증될 때까지 해당 기종의 비행이 금지됐군요. <br /> <br />그렇...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1812080008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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