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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0M 높이에서 추락했는데...'마린온' 전력화 제동 / YTN

2018-07-18 9 Dailymotion

어제 6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포항 해병대 헬기 추락 사고, 불과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동체에 불이 붙으면서 6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br /> <br />오늘부터 사고 수습 절차와 원인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정규 기자! <br /> <br />사고 원인조사 어떻게 진행됩니까? <br /> <br />[기자] <br />군 당국은 어제 사고 직후, 조영수 해병대 전력기획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br /> <br />해병대와 해군, 공군,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등 5개 기관의 항공사고 전문가 23명이 참여하는데요. <br /> <br />조사단은 사고 현장에 전문 조사팀을 파견해 추락한 헬기의 잔해와 비행 기록 등을 바탕으로 조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br /> <br />전진구 해병대 사령관도 오늘 포항 기지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br /> <br />어제 사고, 시험 비행 중에 발생했습니다. <br /> <br />해병대 관계자는 포항에 실전 배치된 마리온 헬기에서 동체 떨림 등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 점검을 마친 뒤 안정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비행에 나섰다가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헬기가 이륙한 지 불과 몇 초 만에 약 10미터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전했는데요. <br /> <br />헬기가 옆으로 누우며 추락하면서 프로펠러는 산산조각 났고, 동체에 불까지 붙어 조종사 김모 중령 등 5명이 사망했습니다. <br /> <br />생존자인 김 모 상사는 추락 과정에서 헬기 밖으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br /> <br />헬기가 이륙하자마자 동력을 잃고 추락한 만큼 사고 원인은 기체 결함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br /> <br />특히 숨진 조종사 김 중령은 비행시간이 3,300시간에 달하고 미국 비행시험학교까지 졸업한 베테랑이었던 만큼 조종 미숙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조사위원회는 선입견 없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를 펼친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 <br />어제 사고가 난 '마린온' 어떤 헬기입니까? <br /> <br />[기자] <br />최초의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을 상륙작전용으로 개조한 헬기입니다. <br /> <br />'마린온'이라는 이름도 영어로 해병을 일컫는 '마린'과 수리온의 끝 글자를 따서 붙인 건데요. <br /> <br />수리온에서 파생된 헬기로는 의무후송용 헬기 메디온과 산불진화용 헬기 등이 있습니다. <br /> <br />문제는 이 같은 헬기의 원형인 수리온의 안정성 시비가 그동안 끊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br /> <br />지난 2015년 12월 추락 사고가 발생한 적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1814232104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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